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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복)을 담아 드립니다”

김제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복주머니 접기 설맞이 행사

김제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설맞이 행사로 어르신 대상으로 복주머니 접기 행사를 가졌다.
김제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설맞이 행사로 어르신 대상으로 복주머니 접기 행사를 가졌다.

김제노인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1,0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복을 담아 드린다’는 주제로 복주머니 접기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과 함께 알록달록한 복주머니를 접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이 받고 싶은 복을 카드에 적어 복주머니에 넣어 한 해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명절을 맞아 준비한 선물(전병세트)과 함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한 마스크를 준비했다.

이에 광활면 정 모 어르신은 “3년째 명절을 쓸쓸하게 보낼 줄 몰랐는데, 이렇게라도 자녀들을 위해 소원하고 한해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게 마음써 주어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란 센터장은 “김제시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항상 어르신들 곁에 있다는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언제나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안전을 지켜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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