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빈집 정비 지원사업 본격 추진

농촌·도시 주거용, 농촌 비주거용 빈집 철거비용 지원

익산시가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화재, 해충 서식 등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공익상 유해한 빈집의 정비를 위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방치된 주거용 빈집과 농촌지역의 비주거용 창고, 축사, 주택부속 빈집 등으로 주거용 슬레이트 지붕 빈집은 300만원, 기타 지붕은 150만원까지 철거 보조금이 지원되며, 비주거용 빈집에 대하여도 슬레이트 지붕은 350만원, 기타 지붕은 250만원까지 지원된다.

빈집정비사업 지원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구비서류 등을 갖춰 빈집이 위치한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다만, 동일 대지 내 주거용 빈집 본채와 비주거용 부속동을 각각 중복하거나 타 지원사업과 중복해 지원하면 지원이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청 주택과(859-5907) 또는 해당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