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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문화재서포터즈․농장체험지원 등 2525명 참여

완주군이 81억을 투입, 2022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완주군은 그동안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인력파견사업인 취업알선형 일자리 등 총 2525명이 참여하는 43개 노인일자리사업단을 꾸렸다.

관내 문화 전시시설을 안내하고 관리하는 문화재서포터즈사업단에 참여하는 노인은 문화시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문화재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또, 치유농장체험활동사업단 참가자들은 고산면과 봉동읍 소재 농장에서 주민 및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친환영 치유농업을 경험하게 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공익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원,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70여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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