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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공모사업 6년 연속 선정

순회사서들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회사서들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제시립도서관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지난 2017년부터 6년 연속 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인정받았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전국 작은 도서관에 지역의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작은 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 내 작은 도서관들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순회사서는 독서문화프로그램비 2400만 원의 사업비(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희망 남포, 새마을, 청하사랑 작은 도서관 3곳을 방문해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희망남포 작은도서관 오윤탁관장은 “작년 리모델링 사업 후 정리작업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에 순회사서의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올해도 순회 사서 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쁨다.”고 말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관내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고 김제시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연계 확대로 시내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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