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시,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추진

지역 방역 일자리 사업 및 지역공동체일 자리 사업 총 50명 참여

image
지역공동체일자리참여자들이 김제시 재활용선별장, 벽골제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제시는 올해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2억4000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속적인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한 지역방역일자리 참여자 40명은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5월13일까지 코로나 예방접종 및 코로나 검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취약계층 생계 및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지난 7일부터 6월30일까지 10여 명을 선발하여 김제시 재활용선별장, 벽골제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 위기상황에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로 시민들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과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