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들깨 재배 ha당 60만원 씩 지원
완주군이 논에 벼 대신 콩, 들깨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규모는 20.8ha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사업희망 농가(또는 법인)는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총사업비는 1251만원(도비 375만3000원, 군비 875만7000원)이며, 선정된 농가는 ha당 60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 농가는 3월2일부터 4월29일까지 농지 소재지의 읍‧면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농지는 2018년부터 2021년 사이에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한 농지(2018년~2020년은 국비사업, 2021년도는 도비사업), 또는 2021년에 벼를 심고 2022년에 신규로 타작물(두류, 들깨)을 재배하는 농지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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