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119 구조대가 지난해 하루 평균 18.5건 꼴로 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19 소방대 구조 활동 분석 결과 총 6764건 출동했으며 이 가운데 5659건을 처리하고, 377명을 구조했다.
지난 2020년과 비교하면 출동 건수와 구조건수는 각각 16.9%(1026건)와 16.5%(803건) 증가했다.
특히 작년의 경우 벌집 제거가 구조 유형 중 가장 많은 1340건으로 전년 보다 82.3%(607건)가 증가했다.
전미희 군산소방서장은 “시기·계절별 구조사고 유형 분석을 통해 현장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적정구조대원 인력배치 및 구조장비 보강을 통해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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