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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특위 위원장, ‘동행! 김만균의 약속!’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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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균/사진=김만균 제공

김만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특위 위원장이 26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에는 윤준병 국회의원, 박우정 전 군수, 오경진 여사, 김만기 도의원, 최인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 김투호 동진강낙농축산 조합장, 김영건 고창산림조합장, 지역 유력 인사들과 주민, 향우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기존의 출판기념회와 다르게 지역시민단체장, 면민회장, 수산경영인, 농업에 종사하는 농부와 다문화 가정, 그리고 청년대표와 다둥이 엄마 등 지역의 소시민들이 연단에 올라 각 분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저자인 김 위원장은 “고창이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고심하며 구상했던 고창의 미래비전을 ‘동행! 김만균의 약속!’에 담아 내려 노력했다”며 “고창에 귀향해 10년이 넘는 동안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피부로 접한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 주민들이 품고 있는 염원 등을 어떻게 현실화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감소와 계속되는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우리 고창이 다시 도약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다“고 들고 “앞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개혁을 추진하고 군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고창을 만드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계속해서 설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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