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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환선대위 직속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라북도위원회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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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직속 미래소통위원회 전라북도위원회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사진=임장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직속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라북도위원회 4582명 위원들이 3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과 전라북도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지지선언 기자회견에는 이학수 미래로소통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철수 전북도의회 경산위원장, 김재오,정상섭, 이남희 정읍시의원을 비롯한 당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북은 대기업의 부재와 대표 사업인 새만금 개발의 지지부진한 상태, 전통적 산업인 농업 역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새 정부에서는 우리 전라북도! 성장에 필요한 동력들을 확보해야 하며 이재명 후보가 전라북도 전체와 14개 시군 모두를 대상으로 발표한 공약을 설명했다.

전북위원회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전북 공약은 △자동차, 조선 산업의 부활 △금융·탄소소재 산업 등의 신성장 동력 육성을 통한 에너지 대전    환과 그린뉴딜의 중심지 △농생명산업의 수도로 육성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 △새만금 친환경 개발 및 공항.철도 등의 교통망 확충 등이다.

이학수 공동위원장은 "공약한 사업들을 통해 전라북도는 대한민국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며 모든 약속이 다 지켜질 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가 이재명 후보를 꼭 대통령에 당선시켜야 한다"면서 "4일과 5일 사전투표와 오는 3월 9일 본 선거일, 꼭 투표장을 방문하셔서 전북의 미래를 밝힐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해 줄것"을 호소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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