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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 동해안 산불피해 이웃돕기 물품 지원

엄철호 웹승인 2022-03-11 11:10 수정 2022-03-11 11:10 
(주)하림, 경북과 강원도 등 산불피해 이재민 위해 5500만원 상당 제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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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은 11일 경북과 강원도 등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5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사진=(주)하림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은 11일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등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5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주)하림이 직접 생산한 ‘더 미식 장인라면’과 ‘더 미식 백미밥’ 등으로 강원푸드뱅크를 통해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방대원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산불 진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소방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하림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발 빠르게 지원 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주)하림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의료진들을 위한 제품 후원을 비롯해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이고 활발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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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 #산불피해 이웃돕기 물품 지원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엄철호 eomch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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