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자유무역지역 내 50억 투입 신규공장 착공식 9월 준공 예정
국내 특장차 제조기업인 ㈜티엠뱅크특장기술(대표 최태근)이 지난 11일 유럽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신규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광수 김제부시장과 이범천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티엠뱅크특장기술은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부지 16,501㎡에 50억 원의 투자, 수출전용 소형 견인차, 봉고 언더리프트 등의 생산설비를 9월에 완공 예정이며 30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최태근 대표는“ 타사와 차별화된 제품 생산으로, 유럽 전역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김제자유무역지역 공장에서 혁신기업으로 거듭나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수 부시장은 “ 김제시는 지속적으로 수출기업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각종 지원 혜택을 제공해 ㈜티엠뱅크특장기술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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