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축산농가의 미래 지향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축산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 기술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한우 사육 3 농가에 1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ICT 축산 스마트팜 농장으로 육성한다.
이 사업은 최근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 해소 및 적정 환경 유지로 스트레스 감소에 의한 체중증가율과 사료 효율 증진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검증된 ICT통합관리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한우 개체별 건강 상태, 축사 환경정보 등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축 질병 예방 및 깨끗한 축사환경을 제공, 가축의 성장률 증가와 사료비를 절감 할 수 있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축산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사육 가축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료 효율 증진으로 농가 소득 증가를 기대하며 빅데이터의 지속적인 관리와 한국형 스마트축산 기술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축산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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