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수도 완주 만들겠다"
22일 완주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국영석 전 전북도의원(60•더불어민주당)이 23일 삼례시장을 찾아 “따뜻한 변화로 대한민국 행복수도 완주를 만드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국 예비후보는 “박성일 군수는 민선 6기와 7기 완주군정을 이끌며 으뜸도시 완주군을 위해 수소도시, 문화도시, 사회적경제친화도시 비전을 수립했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WHO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역의 시급한 현안까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만만치 않다”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행정, 의회, 기업, 대학, 주민조직 간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 완주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 예비후보는 그동안 ‘수소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하여 아동친화도시 완주, 청년 완주, 중년세대에게 활력과 쉼표를 주는 완주, 고령친화도시 완주를 주제로 세대별 정책을 정리해 발표해 왔다.
또, 자족도시 완주군을 위해 ‘완주군법원, 완주세무서, 완주 농산물 품질관리원, 농어촌공사 완주지사, 국립무궁화연구센터, 국립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디지털 출판문화복합산업 클러스터, 생태문명원, 세계농업대학 등 9개의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밝혀왔다.
우석대학교를 졸업한 국영석 예비후보는 제 6•7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고산농협 조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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