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기술을 활용해 백제 역사를 생생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백제왕궁 박물관’이 다음달 개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2일 오는 4월 개관을 눈 앞에 둔 박물관 조성 현장을 찾아 막바지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세계유산 왕궁리유적의 보존관리 사업 일환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예산 140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왕궁리유적 전시관 리모델링과 함께 가상체험관 증축을 통해 전시공간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전시 콘텐츠 제공이 기대된다.
특히 새로 개관될 전시관은 ICT 기술을 활용해 기존 박물관과 차별화 했다점이 특징이다.
백제왕궁의 조성과정과 발굴된 문화재 등을 AR, VR, 홀로그램 등을 통해 생생하고, 흥미롭게 체험하고 즐길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세계유산 왕궁리유적을 다양한 ICT 기술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더 즐겁게 즐길수 있는 콘텐츠가 제공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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