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영선 정읍시학원연합회장이 23일 민주당 후보로 전북도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염 예비후보는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의 봄바람, 정치의 새바람, 시민의 신바람, 바람 불어 좋은 정읍!’ 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용적인 교육여건 조성 및 인구와 인재유입으로 침체에 빠진 정읍을 살리겠다"며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자신을 정의로운 청년, 깨어있는 시민, 교육 사업가"라고 자임하고 지난 30년 동안 학원이라는 한 우물을 팠던 소신과 철학을 토대로 ’활교활지(活敎活地)‘을 비롯한 사활(四活)공약 실현을 강조했다.
특히 "전북 14개 시군간 협력,경쟁속에서 정무적 감각을 살려 정읍시와 전북도를 연결하며 교육 전문가로서 교육을 살려 지역을 살린다는 활교활지(活敎活地)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상동에서 ‘성균관학원’을 운영 중인 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교육특별위원장과 정읍시학원연합회장, 정읍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지난달 상동 공감플러스센터에서 자신의 저서 ‘세상은 약간 미쳐야 재밌다’의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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