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보호 안심가맹점 모집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는 안심가맹점 20여곳 신규 모집

익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보호 안심가맹점 20여 곳을 신규 모집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치매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배려 및 배회 환자 발견 시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모집 대상은 식당, 카페, 마트, 약국 등으로 개인사업소 근무자들이 간단한 치매파트너 교육만 수료하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을 받을수 있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되면 치매안심가맹점 현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되고, 더불어 시 치매안심센터 및 보건소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의 경우 약국 7개소, 편의점 5개소, 카페 3개소 등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바 있다.

이진윤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함께 해주실 개인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치매안심센터(063-859-7459)로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