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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1회 추경예산 1조 117억원 확정

김제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

김제시의회는  29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하고 8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등을 의결처리 했다.

특히 이번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9,319억원, 특별회계(공기업 특별회계 포함) 798억원으로 본예산 9404억원 대비 713억원 증가한 1조 117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예결위는 코로나19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하여 불필요한 예산은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관련된 예산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김영자 의장은 “제8대 김제시의회의 마지막 의사 일정인 이번 임시회 동안 수고하신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비록 회의는 끝났지만 남은 3개월의 임기동안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 발전을 위하여 임기 마지막 날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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