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고창군, 생활과학교실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

image
생활과학교실 수업/사진=고창군 제공

고창군이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4월부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체험형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고창군이 주관해 전북과학대학교가 운영하는 과학적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과학체험 기회가 적은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1기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10여 개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주요프로그램은 △공기로 가는 자동차 만들기 △AI 데이터 그립톡 △암석의 순환 등 다양한 기초과학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전북과학대학교 생활과학교실(530-9129)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백재욱 군 울력행정과장은 “생활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자라나는 과학 꿈나무들이 호기심, 과학적 사고능력을 함양하고 재능과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