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약속 가장 잘 지키는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2년 연속 최고등급 SA등급 획득
민선 7기 4년간 3차례 최고등급 SA등급 받아
익산시가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최우수 자치단체로 우뚝섰다.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A등급 획득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매우 잘 지키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14일부터 3월25일까지 전문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전국 226개 시군구청장의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 자료에 대해 분석한 1차 평가와 지적 사항에 대한 지자체 소명자료 평가 등 2단계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공약이행완료,2021년 목표달성,주민소통,웹소통,공약일치도 등 5대 평가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총점 합산에 따른 5단계(SA, A, B, C, D) 등급을 부여했다.
시는 합산 총점 90점을 넘기면서 2년 연속 최고등급 SA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의 성과는 민선 7기 4년 동안 3차례에 걸친 최고등급 획득 쾌거로 이어지면서 의미를 더 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3차례나 받았다는 점은 시사하는바가 매우 크다. 시민과의 약속 공약률 100% 완료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민선 7기 공약 이행률은 지난해 4분기 기준 95.5%로 100%를 향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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