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정읍시 소성면 등계리에 소재한 국유림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나무의 필요성과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채진영 소장과 직원들은 척박하고 건조한 산지에서도 잘 자라며 꿀이 많이 나오는 아까시나무 약 5000본을 심었다.
채진영 소장은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한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공기질을 개선해 국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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