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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광대 신입생 404명, 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금 수혜

1인당 100만원씩 2년째 시행

원광대 2022학년도 신입생 404명이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헌율)으로 부터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원광대(총장 박맹수)에 따르면 금년도에 입학한 재학생 404명이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서 추진하는 2022년도 지역대학 진학 장학생에 선발돼 장학금 수혜 혜택을 입었다.

이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대학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대학 진학 특별 장학금으로 원광대 등 익산시 소재 대학에 진학한 올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2022년 2월21일 기준 익산시에 1년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신입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하는 지역대학 진학 특별 장학금 제도는 2년째 시행되고 있다.

앞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원광대 박맹수 총장은 지난해 대학과 지자체 간 상생발전 방안 모색 차원에서 지역대학 진학 특별장학금 제도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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