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고창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12일 고창한우명품관에서 열린 정책 토론회에는 김만균∙박수열∙심덕섭 예비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주요당직자, 일반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후보들의 고창에 대한 비전과 정책 등을 군민들에게 보고하는 정책검증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후보들의 정책발표, 후보자간 질의 답변, 군민과 질의 답변 순으로 2시간 여 동안 진행됐다.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장을 맡고있는 윤준병 위원장은 “군수후보는 능력과 경험, 경륜을 갖춘 인물로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과 실천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어야 한다” 며, “토론회를 통해 검증된 일꾼이 선택되어 어려운 지역을 살리고 화합하는 고창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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