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예비후보가 맞춤형 복지 서비스 구축, 남원만의 새로운 복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13일 최 예비후보는 "출산·보육·교육·의료복지·정주환경 개선과 사회적 약자인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에 마줌형 복지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며 복지분야 6가지 세부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실천방안으로는 △남원의료원 현대화 사업과 산후조리원인 '해피 맘 센터' 건립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로 정주여건 개선 △어린이 체험센터 '키즈랜드' 조성 △공교육 보완과 사교육부담을 줄이는 '남원인재학당' 건립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플러스 사업 확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한 근로자 복지 향상 등이다.
최 예비후보는 "복지사업은 국가정책과 연계돼 있어 지자체는 한계가 있다"며 "출산을 위한 좋은 환경 조성부터 노년의 행복한 삶까지 책임질 수 있는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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