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높을고창을 위하여 한번 더 유기상과 함께 해 주십시오
“한번 더 높을 고창을 위하여, 한번 더 유기상의 손을 잡아주세요. 지난 4년 이룩한 ‘한반도 첫 수도 높을고창’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4년 ‘행복고창’을 위한 탄탄대로를 확실하게 닦겠습니다”.
유기상 고창군수가 14일 고창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유 군수는 “군민과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든 민선 7기, 군민의 자긍심을 크게 높이면서 위대한 도전과 성과를 축적한 시기였다”고 평가하고 “민선 8기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이 중심이 되어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는 경제, 군민 행복을 실감하는 높을고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지역의 일꾼은 정당이 선택하는 것이 아닌, 주인인 군민들께서 선택권을 가지셔야 한다.”며 “공천권자인 정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임명해주신 군민에게만 무한 충성할 수 있는 무소속이 진정한 일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공약으로 △서해안 고속화철도 국가계획 반영과 노을대교 관광자원화 △선운산도립공원과 변산국립공원을 잇는 노을관광 해상케이블카 설치 △식품•유통 중견기업 유치를 통한 농생명식품산업 경제도시 및 3천개 일자리 창출 △고창읍을 고창경제 관광의 거점지로 육성 △청년중심 정책 추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복지정책 추진 △농촌인력 부족문제 해결 및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 확대 △종돈사업소 악취문제 해소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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