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가 14일 김재천 의장과 최등원 부의장, 이인숙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군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으로 지방의회 의원정수의 최대 2분의 1까지 둘 수 있는 정책지원관 2명과 위원회 지원 인력 1명, 의정홍보 강화를 위한 인력 2명을 각각 신규 채용, 이날 임용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 규정된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조사·분석하고, 행정사무감사 조사 지원, 조례안과 예산안의 심의·의결 사항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재천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번째 임용식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향후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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