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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악취 없는 환경친화도시 조성 박차

익산시 악취대책민관협의회, 2022년 악취 저감 종합계획 심의 및 시민참여 정책 수립
익산시 악취상황실 5월부터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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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지난 21일 악취대책민관협의회 회의를 통해 악취없는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2년 시민참여 정책을 수립했다/사진=익산시 

 

익산시가 악취 없는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환경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21일 열린 악취대책민관협의회를 통해 2022년 악취 저감 종합계획을 심의하고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 정책을 수립했다.

익산시 악취대책민관협의회는 악취 문제에 대한 시민의 정책 참여를 위해 시민단체, 환경전문가, 주민대표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돼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민관협의회 위원들은 우선 이날 회의를 통해 지난해 악취 민원 분석내용 이해와 악취 저감 추진업무의 실적을 통한 시민의 악취 체감 인식개선을 성과로 높이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사업장 악취관리뿐만 아니라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생활악취 민원 감소 방안 마련, 타 지자체로부터 유입되는 남부권 악취 발원지 규명을 통한 광역적인 악취관리 추진 등에 머리를 맞대고 적극 힘을 모아가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시는 악취 민원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24시간 악취상황실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악취없는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의 정책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악취 발생 최소화를 위한 민·관 신뢰 행정 및 협력체계가 보다 확고히 구축∙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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