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농협(조합장 김영배) 고자순(48) 대리가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이하 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헤아림상(우수상)을 수상했다.
부귀농협에 따르면 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지난해 보험모집 실적을 결산해 주는 상이다.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 장기보험, 일반보험 등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의 실익과 고객 만족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고자순 대리는 “열심히 하다 보니 이런 상을 받게 됐다”며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동료 직원들과 주변 지인들의 도움 없이는 상을 탈 수 없는 것”이라며 “동료 직원과 협조해 주신 지인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조합장은 “업무 추진이 적극적인 고자순 대리는 타의 모범이 되고 보험 모집 부문에서 특히 강점을 가졌다”며 “부귀농협은 조합원의 일상생활과 농작업 시 발생하는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은 사무소부문 8개 농협, 개인부문 28명 등 역대 최다 인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에 감사패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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