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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광대, 은혜숲·나눔숲 인재관 개관

공무원, 로스쿨, 전문 자격증 준비하는 재학생들 집중 지원
개인 학습 공간 및 세미나실, 스터디카페, 영상학습실 등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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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는 지난 25일 은혜숲·나눔숲 인재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원광대

원광대(총장 박맹수)는 지난 25일 은혜숲·나눔숲 인재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은혜숲·나눔숲 인재관은 공무원, 로스쿨, 전문 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에서 문을 열게 됐다.

학생성공처 취창업지원과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박맹수 총장과 이종화 대학교당 교감을 비롯한 운영위원과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인재관 개관을 축하했다.

2022학년도부터 시작된 원광대 은혜·나눔 플러스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목표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존 고시실을 은혜숲 인재관 80석, 나눔숲 인재관 77석 규모로 리모델링하고, 정독실과 세미나실, 스터디카페, 영상학습실 등을 갖추었다.

특히 강의 및 모의고사 지원 등 직접적인 학습 지원과 더불어 지도교수들이 입실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을 돕도록 했다.

박맹수 총장은 “좋은 인재들이 많이 배출돼 개벽대학인 원광대의 뜻을 널리 알리기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실 학생 대표로 참가한 허동욱 학생(경찰행정학과)은 “교수님께서 공부 방향도 잡아주시고, 개인 좌석 배정으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꼭 합격해 은혜숲 인재관에 들어온 목적을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은혜숲·나눔숲 인재관장 임종옥 교수(경영학부)는 “은혜·나눔 플러스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학내 고시실을 한데 모아 더욱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은혜숲·나눔숲 인재관에서 자랑스러운 원광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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