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실시간 소통, 진정한 시민 주권 시대 열겠다” 다짐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매주 수요일 ‘열린 메타버스 시장실(열메시)’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6일 임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실제로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익산시장 예비후보와 대화를 나누는 열메시를 운영하고, 시장에 당선되면 정기적으로 열메시를 운영해 시민 누구나 문턱 없이 실시간으로 시장과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시민 주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의 열메시(https://han.gl/EjMKv)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시민 민원 상담을 비롯해 일자리·주택·인구·청년·소상공인·농업·식품·여성·보육 등 다양한 주제 토론도 병행될 예정이다.
임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메타버스 특별법 제정, 대체불가토큰(NFT) 활성화, 대학 관련학과 특별정원 배정 등 메타버스 유관 산업 10만명 인력 양성을 약속했다”면서 “메타버스 선거캠프를 통해 선거운동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대학과 연계해 익산을 메타버스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8일 전국 지방선거 후보 최초로 메타버스 선거캠프를 개소했으며 익산메타벨리 조성, 홀로그램&메타버스 기업 500개 창업 및 1만개 일자리 창출, 메타버스마켓 구축 및 100개 익산 로컬브랜드 입점, 다이로움 지역화폐 NFT 발행 등을 통해 시대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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