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와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이대건), 법무부정읍시준법지원센터(소장 송용환)는 지난26일 농촌일손부족해소를 위한 '범 농협 유관기관 합동 농촌일손 돕기'를 펼쳤다.
농협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부터 6월까지 농촌일손 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적극 나설계획이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농협전북지역본부, 농협정읍시지부, 농신보정읍권역보증센터, 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 법무부정읍시준법지원센터 직원 및 농협 임직원 25여명이 참여해 수박모종과 오이모종 정식과 재배지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연 지부장은 "정읍시준법지원센터와 연계한 사회봉사자 인력투입과 범 농협 및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농촌일손 돕기 실시로 농촌 인력부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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