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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면밀한 분석으로 사고 도주차량 검거

강남희∙김윤종 관제요원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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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장 수여/사진=고창군 제공

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강남희∙김윤종 관제요원이 사고를 내고 도주한 차량검거에 도움을 준 공로로 고창경찰서장에게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들은 지난 20일 오후 6시께 고창경찰서 상황실에서 사고 발생 용의자 동선 추적 요청을 받았다. 주변 CCTV가 없어 사고시간대와 가해차량 특정이 어려운 상태에서 예상 도주로를 자세히 살펴 용의차량을 특정, 검거에 도움을 주었다. 

고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5년 개소 후 관제요원 11명이 4조 2교대로 일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범죄행위, 실종자, 쓰레기 무단투기, 재난 등 생활안전과 관련된 1100여 대를 관제하고 해당 내용을 경찰서 및 유관기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백재욱 군 울력행정과장은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서 등과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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