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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마농협, 탄소중립 실천 위한 나무 가꾸기 진행

1직원 1묘목 가꾸기 행사 열고 대추나무 40그루 식재

금마농협
금마농협이 지난 1일 농협 육묘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직원 1묘목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사진=금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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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농협이 지난 1일 ‘1직원 1묘목 가꾸기’ 행사를 열고 대추나무 40그루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사진=금마농협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이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금마농협 육묘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직원 1묘목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문제에 대응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기후를 더 나아지게 만드는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금마농협 전 직원들은 대추나무 40그루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백낙진 조합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각계각층이 동참해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확산돼 이어져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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