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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주)만도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식나누기

㈜만도 Suspension Bu, 20kg짜리 백미 100포 후원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 100세대에게 각 1포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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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Suspension Bu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0포를 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사진=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학성)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주)만도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식나누기’를 펼친다.

㈜만도 Suspension Bu에서 후원한 20kg짜리 백미 100포(시가 600만원 상당)를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다자녀가정 둥 소외계층 100세대에게 각 1포(20kg)씩 오는 7일까지 전달한다.

특히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어르신에게는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함께 손편지를 같이 배달할 계획으로 5월 가정의 달 의미를 더 해주고 있다.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정학성 관장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기탁에 선뜻 나서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만도의 깊은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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