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식품업계 안전의식 선도 및 안전사고 제로화 다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3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노사공동으로 선포했다.
이날 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재 이사장과 배정민 노조위원장이 낭독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정립하고 안전법규 준수, 위험요인 제거를 통해 안전한 식품진흥원을 실현하려는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진흥원은 이 방침을 바탕으로 국민 먹거리 안전, 임직원 안전사고 제로 등 국민 안전 구현을 위한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오늘 선포식은 노사가 공동으로 논의하고 실천 서약을 함께 해 의미가 크다”며 “ESG 경영 체제를 기반으로 식품업계의 안전의식 증대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드는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