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지역 상생 의미 담아 익산교육지원청에 전달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침머꼬 프로그램 참가 학생 및 전북도내 어린이들 300명에게 하림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용가리 어린이 세트’ 300박스를 지원했다.
4일 하림 임직원과 월드비전 관계자들은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에 하림 용가리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하림과 월드비전, 익산교육지원청이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하림 본사가 있는 전북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결정했으며, 어린이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용가리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하림은 향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5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주고 싶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으로 선물을 꾸리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림이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통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수경 교육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양 간식을 선물로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이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아침머꼬 조식 지원을 비롯해 초등장학생 도서 지원, 청소년 문화탐방, 나눔 밥차 지원, 삼계탕 식사 제공, 피오봉사단 운영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 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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