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17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완주군의 농업농촌활력정책이 소개됐고,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방법과 로컬푸드 가공센터 이용방법, 선배 귀농인의 성공사례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로컬푸드와 가공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완주군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정책을 접하고, 귀농 작물 선택과 주거정보, 농촌적응에 관한 구체적인 질문들을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완주군의 귀농귀촌세대는 3637세대로 전북으로 귀농귀촌한 1만6398세대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도내 평균(1261세대)의 3배 가까이 많은 규모다. 완주군은 귀농귀촌 예비단계, 초기단계, 주민화단계 등 체계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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