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김제 원마트 사거리에서 무소속 김종회 김제시장 후보가 본격 유세에 나서면서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김종회 후보는 첫 유세 연설에서 “원리 원칙을 지키는 정치인으로서 불의에 항거하고, 품격있는 김제를 만들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기필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며 뜨거운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김제시 예산 2조 원 시대, 전북도청 김제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난 임기에 전북 국회의원 중 국가 예산 확보 1위로 김제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을 뿐만 아니라 김제육교 재가설 및 KTX 재정차 등의 다수의 지역 현안을 해결해 정치 행정 능력을 검증받았다. 안 되면 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기와 뒷심으로 반드시 공약을 지켜 김제를 전북 핵심도시로 변화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김종회 후보는 “시민분들과 만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니 우리 김제를 잘 먹고 잘살게 만들어 달라는 염원이 얼마나 뜨거운지 몸소 느꼈다"며,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실용 정치, 소통 행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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