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는 7대 주요 정책과 7대 민생공약을 발표, 민심에 호소하고 나섰다.
송 후보는 19일 "완주군의 활력이 정체되고 있다"며 "지역안에서 돈이 돌아서 재투자 되는 세계적인 지역순환경제를 펼치겠다" 밝혔다.
송 후보의 산업과 농업분야을 중심으로 한 7대 중점 정책은 첫째, 세계적 지역순환경제로의 대전환 둘째, 미래산업구조 개편-RE100, 수소소재산업, 로보틱스, AI, 탄소부품 소재산업, 셋째, 전 군민 무료대중교통, 넷째, 교육의 질 향상-평생교육센터 건립, 맞춤형 진로컨설팅 지원, 유명강사 인터넷 강의지원, 다섯째, 복지정책 강화-어르신,장애인,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와 생계지원 강화, 완주형 공공어린이집 추진, 여섯째, 선진형 완주농업정책-농업예산 증액, 귀농귀촌 정책강화, 무료퇴비 및 농자재 지원, 일곱 번째, 스포츠 마케팅-생활체육+관광산업 활성화다.
송 후보는 7대 민생 공약에서 청년기본소득을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출산장려금은 지역화폐로 신청시 3%~5% 추가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동수당은 바우처로 전환해서 수요자가 직접수령하여 기관을 선정하고, 농민공익수당은 가구당 연간 120만원까지 점차적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어르신 수당, 보훈수당, 경로당장과 부녀회장 등 활동수당과 신규 지급을 통해 촘촘한 민생공약으로 피부에 와닿는 행정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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