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 활성화 소통
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는 지난 1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시민경찰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공동체치안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민경찰연합회 배상호 회장과 임원진, 정읍경찰서 조병주 생안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정읍지역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기수별 회장단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경찰과 함께 안전한 정읍을 위해 추진 사항을 공유하며 금년도 시민경찰 운영과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등 민경 협력치안을 공고히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배상호 시민경찰연합회장은 “코로나19에서 일상생활로 전환되는 시기에 시민과 경찰의 가교 역할로써 안전한 정읍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명본 서장은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경찰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가능한 만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경찰학교는 2004년 1기를 시작으로 6기까지 운영되어 총 180명이 수료하였고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순찰 등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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