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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유니텍고 배현호 학생, 제9회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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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유니텍고 배현호(1학년) 학생

장수 전북유니텍고 배현호(1학년) 학생이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제9회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선행 부분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현호 학생은 장수 YMCA 동아리인 피스메이커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배 군은 매주 토요일마다 30회 이상 동아리 모임을 이끌면서 평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대화 연습 및 타인 존중 훈련 습득 등을 실천했으며, 온라인상에서 월 2회씩 미얀마 청년들과 함께 연대하는 교류 활동에도 참여해 제3세계 국가 청년들과 국제교류 활동에 동참하며 시야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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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호 학생(왼쪽 두번째) 제9회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선행 부분 수상   /장수군 제공

또한 평화 감수성 증진 및 비폭력 대화 방법 전수, 조화로운 또래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양질의 돌봄 봉사를 실천하며 학교 및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주성덕 주민복지과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갖고 넓은 무대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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