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무소속 강동원 남원시장 후보 "시립 역사문화재단 설립"

무소속 강동원 남원시장 후보가 지난 25일 지방공공기관 성격의 시립 역사문화재단 설립을 약속했다.

image
강동원 남원시장 후보

강 후보는 "남원은 전라북도에서 14%에 달하는 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지역으로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 유지관리하는 주체가 필요하다"며 "시립 역사문화재단은 학술, 유지관리 및 세계문화유산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원시에 신설예정인 문화재 복원과 관내 각종 문화재 관리와 학술대회를 통한 남원 문화적 정체성 정립, 남원학 체계 구축의 학문적 기틀정비를 위해 문헌자료 수집 및 기록화, 판소리 문화 컨텐츠 개발 등 연구개발 기능을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역사문화재단이 설치되면 남원의 고유성을 보강한 남원형 문화도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