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완주군수(무소속)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의 소중한 한 표가 완주군 미래 100년 먹거리 토대 마련의 첫 시작이다”라며 “6월 1일에 완주군민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국 후보는 “완주군은 현대자동차 상용차 생산 기지, 로컬푸드 등으로 타 지자체를 선도했지만 급변하는 세계질서와 산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발전과 퇴보의 기로에 서 있다”며 “미래 완주발전을 위한 탄탄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 후보는 “상용차 시장은 친환경재생에너지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수소 모빌리티 특화 산업단지 구축을 통해 부품업체 집적화, 관련 연구기관 유치 등 수소 생태계 구축으로 수소상용차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 후보는 “만경강 신천습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삼례 만경강 국가정원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 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해 관광 완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국 후보는 “완주공공의료원 설립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완주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생태전환도시 완주를 완성하겠다”며 “또한, 완주군 모든 초등생 아침 무상급식 추진을 통해 아이‧학부모‧농민 모두가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국 후보는 “완주군 13개 읍‧면의 100개 지역공약에 담긴 각 지역별 발전방안, 주민편의 제공, 민원해결 등을 통해 살맛나는 완주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 후보는 “유세현장에서 완주군민의 격려와 성원은 완주 발전을 열망하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섬김의 자세로 오직 완주군민만을 생각하고 미래발전에 진력하겠다”며 “국영석과 함께 완주의 제2의 도약기를 만들어 내는 토대 마련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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