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유희태, "6월1일은 완전히 새로운 완주로 가는 길 여는 날이 될 것 "

image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후보

6.1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는 막바지 득표전에 총력전을 펼쳤다.

31일 유희태 군수후보는 "공식선거 시작일인 지난 19일 이후 쉼없이 달려왔다"며 "선거운동 마지막 날 자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2시간 마라톤 유세에 돌입한 이후 마지막 선거운동을 지역민들과 절박한 마음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유세에 나선 유 후보는 이날 지역민들에게 새벽시간,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마지막 날 유세를 시작했다. 이어 주요 지역을 돌며 유권자 개별인사를 하며 유세활동을 벌였다.

유 후보는 봉동과 삼례를 돌며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늦은 오후부터는 상가 등을 돌며 경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민들을 격려했다.

유 후보는 "지역의 봉사자를 뽑는 선거다. 지역을 잘 알지 못하면 봉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힘들다" 면서 "예비후보 등록 후 오늘까지 강행군을 펼쳤다. 선거운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지금 우리에게는 변화와 도약을 이끌 새로운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다" 면서 "6.1일은 완전히 새로운 완주로 가는 길을 여는 날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희태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31일 오후 6시 봉동읍 둔산리에서 대규모 유세활동을 펼치는 등 마지막 피날레를 보이며 모든 선거운동 일정을 마쳤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