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 담당교수 및 학생 150여명이 전공체험 활동과 진로 탐색을 위한 견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학생들의 진로 및 장래 취업 설계를 위한 현장실무 견학과 지적·토목 전공 정보 공유를 비롯한 지적 측량 체험을 제공했다.
또 학업과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학습을 지원하고 광한루원 남원관광단지를 관람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재학생들은 남원시청,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 견학을 통해 견문과 사고의 폭을 넓히고 향후 취업의 자신감과 전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전라북도 주관 2021년 지적·토지정보 업무 최우수기관인 남원시의 행정능력과 지적·토지 전문 기술·정보를 도내 유일한 지적토목학과 학생과 같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했다"며 "지역인재 관심도 제고를 통한 지역 일자리 및 향후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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