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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시 작은도서관 5개소, 책 체험 버스 운영

상교, 수목토,옹달샘, 감곡, 북면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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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운영하는 책 체험 버스.

정읍시는 작은도서관 5개소(상교, 수목토, 옹달샘, 감곡, 북면)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책 체험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4일 도서관사업소에 따르면 작은도서관 5개소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책 체험 버스’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책 체험 버스’는 책 읽는 사회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책과 독자를 이어주는 이동식 디지털 도서관 형태의 미니버스다.

25인승 규모의 버스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책이 갖는 미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종이책과 전자책, 오디오북, AR북 등 다양한 형태의 출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상교작은도서관 주차장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목토작은도서관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16일은 오전 10시 40분부터 12시까지 감곡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진행되며, 17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북면작은도서관 주차장,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신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당일 ‘책 체험 버스’를 방문하면 된다.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책 체험 버스를 통해 종이책뿐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된 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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