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서부보훈지청, 초등생 보훈 현장 탐방행사 진행

이리동초등학교 학생들, 군산지역 보훈 현장 6개소 견학

전북서부보훈지청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이리동초등학교와 함께 ‘우리고장 보훈현장 탐방 행사’를 14일 진행했다./사진=전북서부보훈지청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이 이리동초등학교(교장 신숙희)와 함께 ‘우리고장 보훈현장 탐방 행사’를 14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리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군산지역 보훈 현장인 군산3·1운동 100주년 기념관과 은파유원지 내 6·25전쟁 참전 기념비, 월남 참전 기념탑 등 현충시설 6개소를 차례로 견학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학생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 현장 탐방, 국가유공자 감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보훈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의 나침반’ 거스 포옛과 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