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시, 장애인 재활사업 관계 기관 연계 강화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 열고 재활보건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익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
익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관계 기관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15일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익산시

익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수행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15일 원광대학교 재활의학과를 비롯해 장애인종합복지관, 미소요양병원 등 7개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재활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상반기 결과를 공유하고 재활보건사업 활성화 방안과 연계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은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 관리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개발·활용해 소외된 장애인들의 재활 촉진과 사회 참여를 증진시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재활협의체는 지역자원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지역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양현 센터장은 “이번 재활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