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이 21일 11개 관내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해사업 추진 상황 및 공약사업 반영 계획 등을 청취했다.
최 당선인은 노암산업단지와 광치산업단지 현장을 시작으로 강소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공약에 대한 취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입주기업들과 간담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은 노암산업단지 내 △산업단지 행복주택 △남원코스메틱 비즈센터 △제59회 전라북도민체전 △교룡산 국민관광지 △남원읍성 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현장 순으로 이뤄졌다.
최경식 당선인은 "노암산업단지 내 근로자 환경개선을 위한 식당 리모델링 및 외국인근로자 매점 설치 등을 적극 검토해 조속히 추진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서로 소통하고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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