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소방서, 아나바다 장터 행사 큰 호응

image
김제소방서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마친 '아나바다' 나눔 장터.

김제소방서는 소방관 복지증진을 위하여 도입된 통합복지 플랫폼 복지+(플러스) 서비스 중 하나인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행사를 개최, 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아나바다’ 장터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자.’의 줄임말로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하고 해당 금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자원 절약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뜻깊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김제소방서 내 직원의 만족도도 높으며 직원들 간의 활발한 거래와 더불어 만족도도 높은 복지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임병환 소방행정팀장은“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소통하고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화합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된 금액은 연말에 연탄은행 및 119 행복하우스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