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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광대 디지털콘텐츠공학과 학생 3명, 디지털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 입상

야간경관콘텐츠 ‘경복궁이 살아있다!’ 기획으로 디지털기획·콘텐츠 분야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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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주관 ‘제1회 디지털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정유진·장효선·김아형 학생(왼쪽부터)/사진=원광대

원광대 창의공과대학 디지털콘텐츠공학과 4학년 정유진·장효선·김아형 학생이 문화재청 주관 ‘제1회 디지털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축적·개방하고 있는 디지털문화유산 원천기록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과 민간기업의 콘텐츠 소재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정유진·장효선·김아형 학생은 홀로그램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야간경관콘텐츠 ‘경복궁이 살아있다!’를 기획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역사 유적의 야간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아 디지털기획·콘텐츠 분야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앞서 이들 학생들의 콘텐츠 기획서는 SW중심대학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콘텐츠미디어 복합연계 전공과목 SNS뉴미디어제작실습(지도교수 박상준) 강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획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세 학생은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기획서로 발전시켜 공모전 참가에 이르는 전 과정이 새로운 도전으로 의미가 있었다”면서 “단순한 아이디어를 기획서로 발전시키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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